프린스 앤 프린세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9.19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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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채수업들을때 썼던 감상문입니다. 영화감상문 A+받았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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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에서는 시작과 함께 노랫말이 나온다. 가사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밤이오면 상상을 해서 이야기를 만든다는 내용의 노랫말이었다. 노래가 끝나면 검은색과 붉은 배경에 인물이 세 명 등장하는데 전부 그림자처럼 실루엣으로만 나온다. 마치 손으로 그림자공연을 하는 것처럼 외형만 보이는 모습이었다. 두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가 상상을 통해 주인공을 설정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내용이었다. 이 영화는 총 6개의 스토리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그 이야기들은 전부 처음 등장했던 세 명이 짠 주인공들로 진행된다. 세 명이 스토리를 짜는 공간을 현실이라고 하고 이야기를 가상이라고 하면 현실에서 가상으로 갈 때는 항상 영화관이 비춰지고 네온컬러로 감싸진 스크린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단순한 색깔에 노란색 네온컬러라인의 스크린은 눈에 잘 띄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한 개의 스토리가 끝나면 짙은 푸른색인 밤의 하늘을 보여준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끝났다는 표시인 것 같았다.
첫 번째 이야기는 다이아몬드를 찾아 공주를 구한다는 스토리였다. 여기서 관심을 가졌던 것은 다이아몬드를 집었을 때, 즉 공주가 나타날 때 배경이 파란색에서 분홍색으로 바뀌는 점이었다. 이 영화는 3차원이 아닌 평면으로만 나타내고 있는데 어떤 상황이 변하게 되면 색을 바꿈으로써 관객에게 알려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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