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몬드 모리스
- 최초 등록일
- 2012.09.1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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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털없는 원숭이`, `인간동물원`을를 읽고 데스몬드 모리스의 사상에 대해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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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59년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간하면서 발표한 진화론은 당시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생물은 모두 신이 창조한 것이며, 변하지 않는다는 창조론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던 당시 사람들은 다윈을 맹비난했다. 데스몬드 모리스는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는 진화론을 바탕으로 인간을 관찰한 동물행동학자이다. 동물행동학자의 눈으로 관찰한 인간은 인류학자의 눈으로 관찰한 인간과는 많이 다르다. 데스몬드 모리스는 자신이 관찰한 인간의 동물적 본성에 대해서 꾸밈없는 글을 써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그의 저서<털없는 원숭이>, <인간 동물원>, <인간의 친밀 행동>, <인간 행동학> 등은 끊임없이 활발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직립한 원숭이, 연장을 만드는 원숭이, 영리한 원숭이, 텃세권을 가진 원숭이 등, 어떤 이름을 붙여도 좋다. 그러나 이런 특징들은 우리가 맨 처음 알아차린 것들이 아니었다. 단순히 박물관에 전시된 동물학적 표본으로만 바라보면 당장 눈에 띄는 특징은 털이 없다는 사실이고, 따라서 이 호칭이 다른 동물학적 연구와 조화를 이룬다면 끝까지 이 이름을 고수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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