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북유럽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2.11.2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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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덴마크와 스웨덴의 영화사와 영화산업을 기술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덴마크를 살펴보면 덴마크를 안데르센의 동화나라로만 알고 있다면 그들의 서사전통을 절반밖에 모르는 것이다. 그들은 스칸디나비아의 민속과 문학에 내재하는 어둡고 신비스런 전통을 주로 카메라로 담았다. 대부분이 심리적인 측면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1910년대의 대표적인 덴마크 감독이라 할 수 있는 어거스트 블럼은 1913년에 <아틀란티스>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이것은 일종의 사이코 멜로드라마다. 또한 <X의 신비>로 1913년에 데뷔한 벤자민 크리스텐젠 역시 대담한 시각적 스타일의 미스터리물을 즐겨 만들었다. 그는 주로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주제를 다루었다. 특히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영원한 마법>에서는 스스로 주인공을 맡아 중세부터 20세기까지의 흑마술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성도착적인 묘사와 정신분석적인 측면을 포함한 현대적인 작품이다.
그 후 등장한 사람이 덴마크의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이다. 그는 종교와 구원에 관한 문
제를 그 당시에는 보기 드물었던 편집과 묘사로 많은 영화인들이 흉내내기에 이르른다.
참고 자료
1. 씨네 21 감독사전
2. 미주 및 유럽의 영화정책에 관한 연구-영화 진흥공사
3. http://my.dreamwiz.com/longsora/lecture3_4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