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산욕기 간호 및 퇴원교육

소개글

산욕기에 대한 간호와 퇴원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산후운동은 사진까지 정리해서 같이 올렸습니다. 신생아 간호에 대한 설명도 같이 되어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자가간호
Ⅱ. 가족계획
Ⅲ. 신생아 간호
Ⅳ. 가족간호

본문내용

Ⅰ. 자가간호
1. 회음부 관리
회음부 관리는 안위감을 제공하고 감염의 위험을 감소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손을 씻는다.
② 생리대를 앞에서 뒤로 제거한다.
③ 음순을 벌리지 않고 용액을 그대로 회음부에 붓는다.
④ 건조한 휴지로 앞에서 뒤를 향해 두드리듯 닦아낸다.
⑤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연고를 바른다.
⑥ 새로운 생리대를 앞에서 뒤로 착용하며, 생리대의 윗표면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⑦ 손을 씻는다.

2. 좌욕
보통 좌욕은 자연분만 후 회음부 자극 때문에 많이 사용하나 제왕절개 후에도 오로와 항문의 불편감 때문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좌욕은 한 번에 20분씩 하루 2-3번 좌욕하고 물의 온도는 38~41℃가 적당합니다. 자세는 다리를 90° 이상 굽히지 않은 자연스러운 좌식 자세가 좋으며 쭈그리고 앉아서 하는 자세는 고관절, 무릎, 꼬리뼈 등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합니다. 집에서 적용하실 때에는 세숫대야를 변기에 쑥 넣은 다음 샤워기를 이용해 좌욕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 때 샤워기가 회음부에 직접 닿게 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세숫대야 쪽으로 향하도록 한 다음 물이 찰랑찰랑 한 상태에서 담그는 정도만 해야 합니다.

<중 략>

11. 위험증상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건강 전문가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합니다.
① 항문 체온이 38.4℃ 이상, 36.1℃ 이하.
② 액와 체온이 38℃ 이상, 36.6℃ 이하.
③ 지속적인 체온 상승.
④ 1회 이상 혹은 구토가 잦은 경우.
⑤ 지속적으로 2회 이상 수유를 거부한 경우.
⑥ 아기가 늘어져 있거나 깨우기 어려운 경우.
⑦ 청색증이 나타나는 경우.
⑧ 15초 이상의 무호흡.
⑨ 지속적으로 고음으로 울거나 잘 달래지지 않는 경우.
⑩ 개구부 분비물이나 출혈증상이 있는 경우.
⑪ 2회 연속적으로 녹색의 묽은 변을 보는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