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2.09.0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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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환자 정보
● 이름: 김ㅇㅇ
● 나이: 47세
● 주호소: 우유빛, 비릿한 냄새의 질 분비물, 소양감은 없다.
● 과거력: 자궁근종으로 9년 전 자궁, 한쪽난소 절제
● 관찰내용: wet +gram결과 확인하러 방문, 검사결과 Trichomonas균 검출
● 진단명: Trichomonas vaginalitis
2. 문헌 고찰
트리코모나스 질염
1) 원인
● 원인균은 Trichomonas vaginalis으로 남녀의 생식기에 잘 서식하는 기생충의 일종
● 성적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성병으로 간주한다.
2) 증상
● 감염된 여성의 40%는 무증상이고 남성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요도염을 일으킬 수 있고 40%에서 전립선염을 일으킨다.
● 주 증상은 녹황색 또는 거품이 있는 질분비물, 간혹 배뇨통, 빈뇨, 성교통, 하복부 둔통
● 월경 중이나 월경 직후에 감염이 자주 발생되며 월경에 의해 악화되기도 한다.
● 질 내 산도가 5.5~6.5로 상승한 상태에서 트리코모나스의 증식이 왕성하다.
<중 략>
6)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 조산
● 출혈 : 수술 시 태반이 찢어지면서 태아의 혈관이 손상될 수 있다.
● 자궁 내 저산소증, 선천성 기형으로 인한 태아 사망
● 모체의 혈액 손실과 빈혈로 인한 태반관류 감소 및 저혈량 때문에 저체중 또는 자궁 내 성장지연 발생
● 발달장애 및 저산소증으로 인해 생후 1개월까지도 정상아에 비해 사망위험이 높다.
7) 치료
● 전치태반의 치료는 태반의 위치, 출혈량, 태아성숙도 등에 기초를 두어 계획해야한다.
● 침상안정(ABR)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 자궁근 이완제를 투여한다.
● 초음파검사는 2~3주마다 실시하고 무자극검사(NST)를 실시한다.
● 헤모글로빈, Hct, 응고인자등의 변화를 임상검사를 통해 관찰한다.
● 태반의 위치, 출혈량과 재태기간, 태아상태에 따라 보존요법이나 제왕절개를 실시
참고 자료
이경혜 외(2010), 여성건강간호학Ⅰ, 현문사
이경혜 외(2010),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김혜원 역(2011), 여성건강간호학1, 정담미디어
첨부사진 -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