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정상화(“공부꼴찌 워싱턴 D.C. 미셸 리의 교육개혁”)
- 최초 등록일
- 2012.08.3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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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교육의 정상화(“공부꼴찌 워싱턴 D.C. 미셸 리의 교육개혁”)
"공부꼴찌 워싱턴 D.C. 미셸 리의 교육개혁”를 통해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바람직한 모습을 쓴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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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른들의 오늘을 위해 아이들의 미래를 희생할 수 없다.”는 미셸 리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이 말은 현 우리 사회의 어른들이 반성해야함을 자각시키는 말이다. 과연 우리가, 어른들이 하는 일이 누구를 위한 일인가, 아이들을 위하여라는 명분하에 어른의 이익을 챙기고 있지는 않나 생각이 든다. 미셸 리의 교육개혁은 참교육을 향하여 예비교사를 꿈꾸는 나에게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먼저, 미셸 리의 교육개혁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미셸 리는 정치의 1번지, 공교육 예산 최고치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전국 성적 최하를 자랑하는, 일명 공교육의 실패지역이라고 불리는 워싱턴 D.C.의 교육감으로 임명된다. 임명되자마자 그녀는 그동안 누구나 알고 있으나 꺼내지 못하고, 묵혀있던 공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서슴지 않고 헤집고, 낱낱이 밝혀낸다. 미셸 리는 교육의 변화는 바로 교사가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워싱턴 D.C. 공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교사의 자질, 전문성부터 해결해 나간다. 능력 없고 성실하지 않는 교사들은 해고시키고, 학교평가가 낮은 학교들은 하나 둘 폐교에 이르게 한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학교를 잃게 된 사람들은 시위를 하고 미셸 리의 독단적인 선택에 대해 비판하고 나선다. 하지만 그녀는 ‘발로 뛰는 교육감’의 면모를 발휘하여 그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 설득하고, 진정한 교사라면, 부모님이라면 누구를 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강연한다. 또한 교사의 연봉을 능력에 따라 최대 두 배까지 차별화하기 위한 협상을 하는 등 훌륭한 교사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지원해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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