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과 한국인의 소비성향
- 최초 등록일
- 2012.08.29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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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소비를 조금 더 칭찬한 내용입니다
목차
성향 1. 체면과 의리 또는 신세지기
성향 2. 한국은 베짱이, 일본은 개미
3. 개인주의적 문화 집단주의적 문화
자료를 조사하면서
본문내용
성향 1. 체면과 의리 또는 신세지기
처음 만난 일본인 친구가 있다고 치자. 둘이 전철표를 끊을 때 일본애가 끊으면 대개 자기 표만 끊는다. 우린 어떤가. 대부분은 그 일본인 친구 것까지 끊을 것이다.
돈에 관한 두 나라 젊은이들의 사고는 이런 경우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고도의 경제 성장사회인 일본은 한 사람 몫의 경제인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안 되면 바로 낙오하는 사회다. 경제적으로 남에게 신세를 지는 인간은 창피한 인간이다. 부모나 학교의 교육도 마찬가지. 경제적으로 독립하라.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라가 미덕이다.
대학 다니면서 거의 100% 집안 신세지고 군대가서도 90%이상 집안 신세 지고 결혼하고 집장만 할 때까지도 부모의 신세를 지는게 거의 상식이 되어 버린 우리들.
일본애들은 바로 이런 점에서 우리와 다를 수밖에 없다. 일찍부터 자기 것은 자기가 해결한다. 경제적인 부문은 물론 앞으로의 인생도 자기가 책임지고 누구에게 기대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 나를 돌봐주겠지 라든가 우리 집은 부자니까 라든가 하는 의식은 이들에게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신세를 지면 안 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돈을 번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아르바이트의 체험으로 이미 알고 있는 것이 일본의 모든 젊은이들이다. 머리 속에 당연히 자신의 가계부가 들어 있고, 돈의 계획이 정립되어 있다. 더치페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렇게 되지 않으면 자신의 한 달, 일년 경제 계획을 잡을 수가 없다. 체질적으로 이들의 계산은 모인 사람수 나누기 얼마를 계산기로 누른다. 돈의 많고 적고에 상관없이 "내 것은 내가" 라는 의식이 철저하게 적용된다.
참고 자료
시사저널[1008호] 2009년 02월 11일 (수) 이철현 경제전문기자
종합뉴스 2009-04-28 15:11:32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4-29 15:18
조선일보 2007/3/29(목)
경향신문 `사회일반`| 2007.01.01 16:54
네이버 카페 일본어 니가 뭐야!! 그렇게 어려워?? http://cafe.naver.com/cckky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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