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사회과 수업 비평의 실제
- 최초 등록일
- 2012.08.24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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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 사회과 수업을 수업 전사를 통해 비평해 본 자료입니다. 전사 자료 일부가 첨부되어 있으며, 수업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Ⅰ. 상황 이해하기
1. 대상 수업
2. 상황 이해하기
Ⅱ. 수업 들여다보기
1. 수업 이끌어가기 : 기억하게 하는 것과 알려 주는 것
2. 수업 꾸미기 : 나는 오늘 무엇을 했나
3. 수업 의미 확인하기 : 지식의 생산 공유
Ⅲ. 생각 정리하기
1. 인상 깊은 점
2. 아쉬운 점
Ⅳ. 마치며
본문내용
Ⅰ. 상황 이해하기
1. 대상 수업
- 교과명 : 사회
- 학교/학년 : 강원도 소재 S 초등학교 5학년
- 단원명 : 1. 조선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
- 학습주제 : 실학과 실학자들의 학문적 연구에 대해 알아보기
- 학습목표 : 실학의 등장배경과 의의를 알고 실학자들의 학문 연구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할 수 있다.
- 학습모형 : ICT활용 개별, 협동학습모형
2. 상황 이해하기
- 수업의 대상이 되는 S 초등학교는 행정구역상 ‘리’단위에 소재하고 있으며, 학급 수는 6학급, 전체 학생 수는 38명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학교이며, 행복더하기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본 학급은 남학생 4명, 여학생 3명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급 내에 노트북, 데스크탑,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전자기기가 구비되어 있다.
- 본 차시에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인한 사회 변화 모습을 선행 학습 하고, 그것으로 인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학문을 연구하고자 하는 실학의 의의와 실학자들의 학문적 업적에 대해 알아본다.
- 학생들이 어렵고 재미없다고 여기는 역사 단원의 학습을 위해 재미있게 협동하여 모두가 학습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ICT활용 개별 협동 학습모형을 적용하였다.
<중 략>
2. 아쉬운 점
- L교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토파즈식 외면치레’현상을 자주 보인다. 학생 수가 적은 것도 이유 중에 하나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학생들이 사고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빼앗아 간다. 학생들은 기계적으로 반응하고, 더 그럴듯해 보이는 것을 선택하여 대답하게 된다. 학생들이 ‘숙의’하는 수업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 L교사의 내러티브에는 상호작용이 없다. 교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할 뿐이고, 학생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발표할 뿐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할 만큼 학생들의 이야기는 흥미롭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