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호텔아프리카 & 블루
- 최초 등록일
- 2002.11.2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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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화책 직접읽고 썼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에 그리 만화책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공강시간에 도서관 만화자료방에가서 읽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과제를 할 수 있었다.
박희정님의 호텔아프리카라는 작품과 이은혜님의 대표작인 블루 두 작품을 비교하였다.
블루는 초등학교때 한참 만화에 흥미를 느끼고 빠져있을 때 즈음해서 읽게되었다. 처음에는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학원수업도 빼먹고 읽을 정도였다. 이번에 레포트를 쓰면서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지않아서 다시 대강 책을 보았다. 호텔아프리카는 평소에 좋아하던 박희정님의 작품중에서 이번과제를 하기위해서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추천을 받아서 읽게된 책이다.
호텔아프리카..
몇번이나 가보았지만 또 가보고 싶어지고 갈때마다 기분좋아지는 곳..
호텔아프리카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거쳐지나간다. 그들은 흔히들 말하곤하는 부류에는 들지 못하는 소외되고 외면되어진 사람들이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삶은 다른 어느 누구의 삶보다 훨씬 아름답고 따뜻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면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를 입가에 짓게된다.
이루지못한 사랑의 주인공인 에이미스콧부인, 마리아와 앞못보는 라이너 모자, 도니니크와 크리스리의 사랑, 아델과 트란의 사랑, 엘비스와 힐리의 이별, 쿤과 넬리의 자살소동, 쥴라이와 나오미, 이안과 에드 등등 한 사람의 사연이 따뜻하게 때로는 눈물을 자아낼만큼 가슴아프게 느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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