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독

소개글

김종회 저, <오독>, (문학의숲, 2011) 한 권을 전체적으로 읽고 비평적 감상문을 쓰시오

위주제에 관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오독이라는 말 자체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독이라는 단어, 그 말 자체 의미를 살펴 보았을 때 “어느 한 문장에 대한 문자를 잘못 읽거나, 해석을 하는 것 그리고, 본래 서적의 저자가 가지고, 부여 하려던 의미를 잘못 해석하여 받아 들이는 것을 말을 하는데”, 하지만 이 책은 오독이라는 것도 책을 읽는 과정중의 하나이고, 진정한 의미의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오독이라는 것도 하나의 수단과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 그전에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하고 있는 독서의 모습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우선은 그 첫번째로 전문서적을 통한 지식습득을 하는 모습이 될 수 있고, 두번째 감동과 즐거움을 가지기 위한 수단이 우리가 독서를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흥미와 관심거리에 대해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 위해 독서를 하는것도 하나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문학과 같은 서적이라던지, 성공을 위해 모티브를 제공해주는 서적, 그리고 사회나 어떤 제도에 대해 제안 혹은 설명을 하거나, 비판을 하는 서적에 대해서도 위의 예들과 다른 목적을 가지고 독서를 한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그것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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