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야나
- 최초 등록일
- 2012.08.0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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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마야나는 라마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마하바라타와 함께 인도의 대표적인 서사시이고 기원전 5-6세기 이전에 성립된 것으로 본다. 라마야나의 작가는 발미키로 되어있지만 그 혼자만의 작품이 아니라 예전부터 전해 내려왔던 다양한 이야기들의 집대성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되어진다. 라마야나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로 퍼져나갔고 그 내용 또한 종교에 따라 또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민족사의 『라마야나』 줄거리를 살펴보면 옛날에 라바나가 지극한 고행으로 브라흐마의 은총을 입어 무엇에게도 죽지 않는다는 권능을 얻었다. 그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라바나가 천신들을 괴롭히자 브라흐마에게 건의를 하게 되었고 결국 나라야나가 라바나를 죽일 수 있는 두 존재인 사람과 원숭이 중 사람으로 태어나기로 하고 나머지 신들은 원숭이로 태어나기로 한다. 그 당시 다사라타라는 왕이 있었는데 그는 한 나라를 잘 통치하여 존경과 부를 지닐 수 있었지만 자식이 없었다. 그래서 큰 제사를 통해 아들을 기원했고 결국 세 명의 부인에게서 네 명의 아들을 얻는다. 첫 번째 부인인 카우살리야는 라마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바로 나라야나이다. 그리고 제일 젊은 왕비인 카이케이는 바라타를 낳고 중간의 부인인 수미트라는 락슈마나와 샤트루그나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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