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8.0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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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은 괜찮은 책들이 모두 두꺼운 책들이라 이래저래 갈등이 많이 된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부터 로버트 그린의 전쟁의 기술까지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요즘은 양질의 책들이 너무도 빨리빨리 발간이 되고 있다. 그 만큼 자료 수집과 취합이 훨씬 빨라졌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책, 생각의 탄생 또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참신하고 괜찮은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으로 대박을 터트린 에코의 서재라는 신생 출판사에서 또 한번 스테디 셀러의 대열에 합류할 만한 수작을 내 놓았다. 아직 일부에서만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조만간 교육계에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충분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다.
서문에서 이어령 선생님이 당신이 출간하고 싶었던 내용의 책이었는데 이 책이 먼저 선수를 쳐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정말 좋은 책임을 강조했다. 물론 공신력있는 분이 추천사를 썼다고 해서 모두 내용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내용이 정말 참신하다. 이 책의 내용은 창조성에 관한 것이다. 지금의 교육의 현실과 창의력을 죽이고 있는 많은 요소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 이유들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얼마 전에 신문에서 21세기는 이야기의 시대라고 쓴 기사를 봤다. 굳이 자기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어도 창의력 있는 다양한 아이템의 이야기들이 앞으로의 부가가치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야기는 또한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할 수 있다. 그것은 나아가 문화 선진국이 되느냐 문화 후진국이 되어서 타 문화에 흡수되느냐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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