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7.2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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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상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토토로 인해 수업은 늘 방해를 받는다.
결국 토토는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새롭게 들어간 특별한 학교에서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아이들의 창의성을 지켜주는 교육, 참된 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다른 여느 책들을 읽을 때보다 작가는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초장부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했고 읽을수록 놀라웠다.
이 책의 주된 배경이 되는 도모에 학원은 정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만한 꿈과 동심이 가득한 배움의 장인 것 같다. 전철로 교실을 꾸민 것도 놀랍지만 사실 그것은 한 번쯤은 생각해볼만한 발상인 것 같고 가장 놀라웠던 것은 하루의 수업을 배우는 학생들이 직접 순서를 정하고 스스로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수업방식과 그렇게 모든 수업을 마친 후 산책 등 아이들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유로운 학교 생활이었다. 도모에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을 전적으로 학생들에게 맡겨져 있다. 교장선생님의 주된 일과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모든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시도해보고 부딪혀 본 뒤 몸으로 깨닫게 된다. 여느 학교처럼 아이들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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