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7.2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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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징기스칸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제목
2. 기초정보
3. 간략한 내용
4. 전체적인 감상과 소감 및 주요 테마 혹은 주요 문제에 관한 나의 의견
5. 영화 속 한 인물과의 대화 / 혹은 전하고 싶은 말이나 편지 써보기
6. “만약 - 라면” 이라는 가정 하에 영화 다시 쓰기
7. 자신에게 다가온 명장면 혹은 명대사
8. 영화를 보고 나서 생각하게 된 새로운 주체, 인간의 고민, 질문, 아쉬움 등
본문내용
3. 간략한 내용
영화는 하얀 눈발이 날리는 초원을 배경과 테무친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당시의 관습으로 먼 곳에서 신부를 납치해오면 총명한 자손이 태어난다고 믿었기 때문에 여서기는 하늘이 점지해줬다는 여자, 웽질라족의 헐 룬을 전투 끝에 납치하게 된다. 헐 룬과 여서기는 부부의 연을 맺고, 헐 룬은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만삭의 몸이 되었을 때 부족을 급습한 타타르족의 족장의 도움으로 헐 룬은 초원에서 아들 테무친을 낳게 된다. 시간이 흐른 뒤 여서기는 전쟁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전쟁을 끝내기 위해 다른 부족과의 연합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여서기가 자신의 아들 테무친을 웽질라족 처녀와 약혼시키기 위해 동맹을 맺으러 간 사이 여서기의 부하 타흘타이는 여서기를 배신하고 자신이 족장이 될 계략을 꾸미게 되고, 귀환 하는 여서기를 살해한다. 또 부족을 선동하여 테무친의 일가를 버려둔 채 거주지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 광활한 초원에 홀로 남겨진 테무친의 일가는 추위와 배고픔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철저한 그들의 버림 속에 테무친일가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먹고 싶은 욕구조차도 채우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