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정리(건축,토목)
- 최초 등록일
- 2012.07.12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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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건축,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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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보도 자료)
초고강도 콘크리트 혼합재 국산화 한일시멘트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강도 콘크리트용 혼합재가 국산화됐다.
한일시멘트(대표 허기호)는 포스코건설과 공동으로 고층 건물에 시공되는 고강도 콘크리트용 혼합재 `오메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춘천의 25층 규모 포스코건설 현장에서 강도 100MPa의 콘크리트 타설에 사용된 이 소재는 고로슬래그(철광석 제련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등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각종 무기질 재료를 최적 배합하고 분쇄 기술을 이용해 양산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강도 80MPa 이상의 초고강도 콘크리트 구조물용 혼합재로 체코 등 외국에서 수입된 고가의 실리카흄을 주로 사용했다.
회사측은 수입대체에 성공한 덕분에 외국산 혼합재 가격의 25% 수준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메가`를 사용한 콘크리트는 유동성이 우수해 실리카흄 사용량의 30%만 적용해도 초기 강도 발현성과 작업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김광수 기술본부장은 "수입에 의존했던 대체재료를 개발해 국내 사용자들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오메가가 균질성과 경제성이 뛰어나 프리믹스트(미리 섞어 놓은) 타입의 초고강도용 시멘트의 양산체제도 이미 완료한 상태"이라고 말했다.
양생
보양(保養)이라고도 한다. 콘크리트는 경화를 계속하여 28일이 지나면 거의 최종압축강도에 도달하며 이때까지는 시멘트의 화학작용이 계속되므로 일광의 직사, 한기(寒氣), 풍우(風雨)를 피하고 콘크리트의 수화작용(水和作用)을 촉진하기 위하여 거적이나 포장 등을 덮어 씌워 하절기에는 7일 이상, 보통은 5일 이상 살수(撒水)하여 습윤(濕潤)을 유지하고 한랭기에는 5일간은 2 ℃ 이하가 되지 않도록 보온을 하여야 한다. 타설(打設) 후 3일간은 파손되기 쉬우므로 충격을 주지 않도록 보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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