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히딩크식 경영학
- 최초 등록일
- 2002.11.2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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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ㆍ히딩크 인터뷰 중에서
ㆍ유능한 지도자 양성의 중요성을 간과한 한국축구와 히딩크의 등장
Ⅱ. 본론
ㆍ히딩크식 경영학
1)의도적인 홍명보 떼어놓기
2)커뮤니케이션의 강화
3)세계축구흐름의 한국도입
4)질책보다는 칭찬을
Ⅲ. 결론
본문내용
한국 팀이 최근 평가전과 월드컵 본선에서의 선전을 보여주고 난 후, 각 기업체나 대학에서 히딩크의 리더쉽과 축구로 대변되는 그의 경영철학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음부터 히딩크식의 경영과 그것이 어떤 면에서 경쟁우위의 원천이 되는지 기업에서의 예를 들어 알아보기로 하자. 축구라는 스포츠에 있어서 축구감독의 권한은 막강하다. 기업의 CEO와 같다. 전쟁중인 군대 사령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축구감독은 우선 자신의 전략 전술과 철학에 따라 선수들을 뽑는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면 벤치에 앉아 선수들을 독려하고 전술과 전략을 지시한다. 맘에 들지 않으면 선수를 가차없이 교체할 수도 있다. ‘경영도사’로 불리는 잭 웰치가 GE에 새로 취임해 제일 먼저 한 일은 전체 직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1만2000명의 목을 자르는 일이었다. 피도 눈물도 없다고나 할까. 1982년 ‘뉴스위크’지는 이런 잭 웰치를 빗대 “건물들은 멀쩡한데 사람들만 조용히 죽이는 중성자탄”이라고 비아냥댔다. 1984년 ‘포춘’지는 잭 웰치를 ‘미국에서 가장 무자비한 10명의 경영자’중 1위에 선정했다. 히딩크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부임 초 당시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인 골키퍼 김병지를 한 평가 전에서의 돌출행위(공을 몰고 앞으로 나간)로 인해 대표팀에서 한동안 경질시켜 버린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