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교재연구 제작법-주제 고흐

소개글

미술교육교재연구 제작법 발표 과제입니다 주제는 고흐였구요!!!

목차

1. 고흐에 관한 간략한 소개
2. 현재 여러 방면에 활용되는 ‘고흐’와 그의 작품들

(1) 영국드라마 닥터 후 ‘반 고흐’ 에피소드

본문내용

들어가며
발표 주제로 ‘빈센트 반 고흐’(이하 고흐)를 선택했을 때 우리 조는 우리의 선택에 매우 만족했었다. 고흐에 관한 것이라면 그의 생애 혹은 그의 업적이든 자료는 넘쳐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방향을 잡고 자료 조사를 시작했을 때 우리는 난관에 부딪혔다. 고흐의 일생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일생을 자세히 읊을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흐의 힘든 일생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의 일생에 관한 발표라면 지루한 발표거나 빈약한 발표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싶었다. 또한 그의 일생은 너무나도 힘들고 기구해 짧은 발표 시간 동안 우리가 소화해낼 수 있는 양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미술사적 업적을 소개하려 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짧은 발표 시간 동안 하기에는 너무나도 방대한 양이며 우리의 발표보다 설명을 잘해 놓은 책, 인터넷 자료 등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중략>

그리고 이 ‘비싼’ 그림과 관련한 일화는 더 있다. 엄청난 재력으로 세계 미술 시장을 뒤흔들던 사이토는 이듬해인 1991년에 또다시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에는 경악이나 분노라는 말이 더 정확할 성싶다. ‘고흐와 르누아르의 두 그림을 자기가 죽거든 관에 넣어 함께 화장하고 싶다’는 그의 유언이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 사이토의 이 같은 엽기적인 발언은 세계인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고흐의 작품을 자신과 함께 화장시키겠다.’는 사이토의 망언에 대한 비난 여론이 전 세계에서 끓어올랐다. 급기야 그는 자신의 발언을 취소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게 된다. 사이토는 1991년 5월 14일 측근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중국에는 진시황의 점토 병마와 명 13릉이 있다. 나는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반 고흐와 르누아르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 다시 말해 단지 그 작품들을 영원히 간직하고픈 소원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서둘러 해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