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상담활용 학업성취향상프로그램 OO중학생용 워크북

소개글

모험상담(adventure based counseling)을 활용한 학업성취동기 향상 프로그램과 중학생용 워크북입니다.
활동 설명과 활동지가 함께 구비되어 있음

목차

I. 「좋은 습관 Jump! 공부 재미 솔솔!」에 대하여 1

1. 학업성취를 위한 마음가짐 2
가. 무엇이 나를 변하게 하는가? 2
나. 변화의 출발은 어디인가? 3

2. 학업성취 달성을 위한 3가지 사고방식 4
가. 주도적이 되라 4
나.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5
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6

3.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약속 7

II. 성취동기 향상 활동에 들어가며 8

1. 1회기 : 여는 마당, 왜 공부를 잘하고 싶은가? 9
가. 그룹저글 12
나. 해본 적 있나요? 12
다. 보물상자 13
라. 웃음이라는 보약 15
마. 13분 글쓰기 17
활동지 : 나는 누구일까요? 19
활동지 : 1분 글쓰기 1 20
활동지 : 1분 글쓰기 2 21

2. 2회기 :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22
가. 까꿍 25
나. 맛난 과제 25
다. 못난 습관은 아웃 25
라. 토심 吐心 25
활동지 : 못난 습관은 아웃 26

3. 3회기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27
가. 꼬리를 잡아라 30
나. 다림줄 30
다. 머리띠 역할극 30
라. 나의 결단 31
활동지 : 내 삶의 다림줄 32
활동지 : 나의 삶은 원칙 중심의 삶. 33

4. 4회기 : 공부 어떻게 잘 하나? 1 34
가. 불멸의 신 37
나. 진실쌓기 38
다. 발목을 붙여라 38
라. 열광의 풍선 39
활동지 : 불멸의 신 40
활동지 : 진실쌓기 41
활동지 : 발목을 붙여라 42
활동지 : 열광의 풍선 43

5. 5회기 : 공부 어떻게 잘 하나? 2 44
가. 삼각태그 47
나. 상상플러스 47
다. 기묘한 횡단 48
라. 금언의 외침 49
활동지 : 상상 플러스 (내 모습을 그려봐!) 51
활동지 : 기묘한 횡단 52
활동지 : 금언의 외침 53

6. 6회기 : 공부 어떻게 잘하나? 3 54
가. 소중한 것을 잡아라 57
나. 지뢰밭 통과 58
다. 나의 플래너(Planner) 59
활동지 : 나는 미루는 사람인가? 61
활동지 : 나는 우선 순위를 정해 일하는 사람인가? 62
활동지 : 문장(紋章) 63
활동지 : 나의 플래너(Planner) 64

7. 7회기 : 성공을 향한 나의 다짐 65
가. 인간 보물 찾기 68
나. 칭찬의 샤워길 68
다. 홀로된 시간 70
라. 행복한 착륙 71
활동지 : 인간 보물 찾기 72
활동지 : 홀로된 시간 73

III. 성취동기 점검을 위한 검사지 75
1. 학업성취동기 검사 75
2. 학습방법 검사 75
◈ 성취 동기 검사지 76
◈ 나의 학습방법 점검하기 77

본문내용

1. 학업성취를 위한 마음가짐
가. 무엇이 나를 변하게 하는가?
인생의 등대를 찾는 것은 작은 나룻배와 같은 청소년들에겐 무척이나 힘겨운 일일 것입니다. 어떤 항로를 잡아야 할지? 작은 파도에도 쉽게 방향이 바뀌는 나룻배로서는 매우 밝게 빛나는 등대만큼이나 반가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여기 학생들이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기 전에 거친 바다를 헤매지 않고 항해할 수 있도록 등대가 되어주는 여러 가지 것들 중에서 학력, 즉 실력의 향상을 도와주는 등대를 하나 가르쳐 드리려고 합니다. 이 등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층층마다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 맨 꼭대기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야 합니다. 이 계단에는 가는 곳 마다 다시 작은 등대가 있습니다. 이 작은 등대가 이야기하는 것을 여러분들은 느끼고 깨달아야 합니다.

먼저 다음의 이야기를 음미해 보세요!

생각의 씨를 뿌리면 행동을 거둬들일 것이요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을 거둬들일 것이요
습관의 씨를 뿌리면 성격을 거둬들일 것이요
성격의 씨를 뿌리면 운명을 거둬들일 것이다.
- Samuel Smiles -

인생의 등대가 되는 수많은 격언 중에서 학생들의 학력을 키워주는 보이지 않는 작은 등대로서 매우 중요한 등대가 있습니다. 그것은 ‘습관’입니다.

<중 략>

한 분야에서 실력으로 일가를 이룬 이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일본에서 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엽 선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그가 400개가 넘는 홈런을 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만을 봅니다.
그러나 그의 좌절시기를 기억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어떻게 자신을 이겨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본 출 첫 해, 이승엽 선수는 홈런을 14개 밖에 치지 못했고, 2군으로 떨어지는 수모까지 겪었습니다.
이런 좌절의 시기를 이승엽은 혹독한 훈련으로 이겨냅니다.
손바닥이 벗겨지길 여러 차례, 흐르는 눈물을 닦지도 않은 채 난 할 수 있다고 소리 지르며 하루 천 번의 배트를 휘둘렀습니다. 밤에 시작한 ‘묵언 배팅’ 훈련이 새벽까지 이어진 날도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노력이 다시 그를 일으켜 세웠고, 올해의 한일 통산 400홈런 기록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선도방송-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