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일본 문학사의 개관
- 최초 등록일
- 2002.11.2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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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7년 일본에 발행된 총 신간 서적 63,054종 중에서 18.9%인 11,901종이 문학서였다. 수많은 주요 문학상들이 시, 소설, 희곡, 추리 소설, 논픽션, 평론, 수필 등 분야에서 정기적으로 시상되고 있다. 이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상으로는 문예춘추가 196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쿠타가와상과 나오끼상이 있는데 이들은 순수문학과 대중 문학 분야에서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문학의 기원은 전승 문학에서 비롯하여 8세기 초에 최초의 기록 문학 형태를 갖추었다. 국가 사업의 일환으로서 [古事記]는 712년에 [日本書紀]는 720년에 각각 완성되었다. 고지끼는 신화와 전설, 그리고 기타 이야기를 수록한 작품집인 반면에, 일본서기는 편년체 기술의 사서이다. 風土記는 713년부터 지방 관리들이 집필하기 시작한 것으로 각지방의 물산 지리, 역사, 민간 설화 등을 서술하고 있다. 이 시대 가장 뛰어난 문학 적성과는 759년경까지의 작자 미상의 서민들의 작품으로부터
천황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총 4500편의 시를 수록한 [万葉集]이다. 이때에 벌써 5-7-5-7-7 총 31자의 단가 형식의 시가 나타났던 것이다. 905년에는 최초로 천황에 의해 편찬된 칙선 와카집인 [古今集]가 발간되었으며, 그 서문에는 무한한 문학의 가능성에 대한 찬사가 기술되어 있다. 11세기 초의 화려했던 귀족 문화에서 문학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사람들은 궁중의 女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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