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과 태국속담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07.0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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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속담과 태국속담 비교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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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전 뜻에 따르면, 속담이 옛날부터 말로 전해 내려온 간직한 짧은 구절이다. 속담이란, 글자 그대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익어진 토속적인 표현의 말이다. 넓은 의미의 속담은 서민들의 생활에서 만들어진 구비전승(口碑傳承)의 언어와 성현들이나 작가, 지식인들의 명언이나 고서 등에서 인용한 것은 물론, 오늘날 일정한 형태 속에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모든 형태의 말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또한, 좁은 의미에서의 속담은 교훈·기지·상상·경계·비유·풍자 등을 바탕으로 통속적이고 진솔함이 깃든 구비전승의 언어를 지칭하는 것으로, 언중(言衆)의 경험과 지혜와 교훈에서 우러난 진리를 지닌 간결하고 평범하며 은유적인 표현의 관용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속담, 그것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함께 생사를 같이하며, 우리의 삶을 한결 윤택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여유롭고 멋스럽게 해주는 우리들의 영원한 동반자요, 우리의 친근한 벗이다.
<중략>
45) 등에 중상을 입은 소 : 무슨 짓을 했을 때 남이 그 짓을 알게 될까 봐서 마음이 항상 불편하고 죄책감을 갖고 있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진다.
46) 팡마이다이쌉 짭빠이그라디얻 한국으로 해석하기가 어려워서 태국어를 발음나는대로 표기.
: 들어도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지만 이렇다 저렇다 스스로 생각하고 남에게 잘못 알려준다.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 일의 내용이나 사정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덮어놓고 이렇다 저렇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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