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쇼 견학보고서

소개글

무역전시회 감상문

목차

Ⅰ 서론 - 2011 서울 기프트쇼 (SEOUL GIFT SHOW 2011) ‥‥‥‥‥‥‥‥3


Ⅱ 본론 ‥‥‥‥‥‥‥‥‥‥‥‥‥‥‥5

1. 한국의 모든 아이템이 다 모였다! 기프트쇼!
⑴ 웰빙산업 - 그린스트레칭(운동기구), 옥 지압기
⑵ 배너피아 - 라이트 배너스탠드
⑶ 화신 인더스트리 - 차량용 정리함
⑷ 힘찬 상사 - 각종 필기구와 비즈니스 악세사리
⑸ 핫트라인 - 창의성이 높은 커피펜
⑹ 애드기프트 - 크리스탈 스피커
⑺ Kowell - 스테인리스 제품 제작

2. 제 4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13
⑴ 전시행사

⑵ 개최목적 및 기관

⑶ 출품대상 품목


Ⅲ 결론 - 글을 마치며 ‥‥‥‥‥‥‥‥‥‥‥‥‥‥‥‥‥‥14

본문내용

-코엑스(COEX) 건물 사진-
이른 아침 서울로 향하기 위해 아침 일찍 8시에 모인 우리 조원들은 유성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정말 이른 아침인데도 토요일이라 그런지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미 만들어져 있었고, 10시 이후에야 버스를 탈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대전역으로 급히 향했다. 하지만 대전역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KTX도 상행선은 자리가 없고 1시가 넘어야 좌석이 있다는 말에 또다시 서대전역으로 택시를 타고 건너가서 그 곳에서 “드디어” 기차를 타게 되었다. 주말 아침부터 정신없이 떠돌아다녔더니 피곤했는지 모두들 기차를 타자마자 잠이 들었고, 곧 서울에 도착하여 삼성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프트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장소는 코엑스(COEX), 1층 Hall A (구 태평양홀)이었는데, 전시면적은 10,368㎡ (550개부스)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크기였다. 기프트쇼는 선물용품의 시장개척 및 수출증진과 신상품 개발촉진 및 품질향상, 수출시장 다변화 및 해외홍보 강화, 그리고 중소기업 수출지원 및 국내관련산업의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1년에 2~3회가 진행되기도 할 정도로 규모가 큰 전시회였다. 기프트쇼는 국내업체와 외국업체가 함께 출품하는 국제무역 전문전시회로서 수출거래를 위한 구매자상담과 선물용품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 및 판매촉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출계약상담액 US$5,000만 달러 이상, 1,500명 이상의 바이어 유치를 목표로 가지고 진행되고 있으며, 주최는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이고,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중앙회 등 많은 정부기관들이
- 엄청난 규모의 부스 단면도 -
후원을 맡아주고 있다.
부스별 종류만 크게는 선물 및 판촉용품, 공예품 및 장식용품,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주방 및 식탁용품, 패션 액세서리, 완구 및 문구류, 건강 및 이용용품, 키즈용품, 생활잡화, 기타선물용품 이렇게 10가지로 나누어져 있었고, 세부적으로는 160여 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입구에 걸린 부스의 단면도를 보고는 입이 턱하게 벌어졌다.
전시회를 돌아다니는 내내 너무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템들 덕분에 어떤 회사를 보고서에 올려야할지 정말 많이 고민을 했고, 얼마나 팔리고 있는지 또는 창의적인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우리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몇 가지 기업들을 선별해보았다. 물론 이 기업의 아이템이 기프트쇼를 대표하는 것들은 아니지만 몇 백만 원을 넘는 고가의 제품이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제품들은 대부분 제외를 했고,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사람들이 한 번쯤은 보았고 이용해봤거나 유독 부스에 사람이 몰려있던 제품들의 기업들을 모아 정리를 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