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 요약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06.2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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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사 요약 정리
목차
백촌강 전투 : 사이메이 천황, 풍장왕
가마쿠라 막부 : 미나모토 요리토모, 호조 마사코
센고쿠 시대의 전개와 센고쿠 다이묘 : 다케다 신겐, 오다 노부나가
메이지유신과 일본근대국가의 성립 : 사이고 다카모리, 오오쿠보 도시미치, 기도 다카요시, 이와쿠라 도모미
청일, 러일전쟁과 일본제국주의의 형성: 가츠라 타로, 테라우치 마사다케, 무츠 무네미츠, 고무라 쥬타로
일본형 군국주의의 침략전쟁과 패전 : 이시하라 간지, 도조 히데키, 쇼와 천황
패전과 전후 일본의 변화-상징천황제와 일본민주주의-: 요시다 시게루, 기시 노부스케
참고문헌
본문내용
백촌강 전투 : 사이메이 천황, 풍장왕
친 백제 노선인 나카노오에 황자가 실권자로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친 신라-당 노선(고토쿠 천황) 세력이 몰락하고 친 백제 노선으로 구성된 호족세력이 득세하게 된다. (나카노오에 황자 일파는 백제를 지지하는 호족 세력을 기반으로 구성) 같은 시기, 고토쿠 천황이 나니와의 궁에서 외로이 숨을 거둔 이후 나카노오에 황자는 새로운 천황을 옹립하기에 이르는데, 이가 바로 나카노오에 황자의 어머니이자 일본의 제 35대 천황이었던 고교쿠 천황이다. 655년 천황으로 다시금 즉위한 고교쿠 천황은, 사이메이(齊明) 천황으로 그 이름을 바꾼 후 37대 천황으로 군림한다. 사이메이 천황의 즉위 무렵, 한-중-일 동아시아의 정세는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660년 나․당 연합군은 백제를 멸망시키기에 이르는데, 이로 인하여 의자왕 등 백제의 왕족 및 귀족들이 포로화 되어 당으로 이송된다. 백제의 멸망을 인정할 수 없었던 무리들은 다시금 백제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백제 부흥 운동을 전개하는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복심과 도침 등이 있다. 백제 부흥 운동 세력은 신라와 당군에 대항하고, 왜국에 사자를 보내 원병을 요청함과 동시에, 왜국에 체류 중이던 왕자 풍장(豊璋)을 백제의 왕으로 삼아 부흥 운동을 이끌어 나간다. 백제에 원군을 파병한 사이메이 정권은 사이메이 천황을 비롯한 사이메이 조정이 규슈로 이동하여 파병을 직접 지원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661년 7월, 규슈에서 사이메이 천황이 사망한다. 나카노오에 황자는 칭제(즉위하지 않고 정무를 총괄함)하면서 백제 파병을 직접 지휘하기에 이른다. 663년, 백제 부흥군과 그의 원군이었던 왜군이 나당연합군과 맞서 싸운 백촌강 전투(백강 전투)는
참고 자료
구태훈 외 공저 | 『일본근세근현대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