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7일간의 철학여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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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7일간의 철학여행’을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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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샤를 페펭은 파리 국립정치학교를 졸업한 철학 교사이다. 이 책은 철학의 본질적인 질문들과 함께 철학이 결코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며, 어떤 특별한 이들의 산물이 아님을 알려준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철학은 전문가들에 의해 연구되는 학문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지만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 대다수의 나라들은 청소년기부터 철학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 책은 프랑스의 대학 입학 시험 격인 바칼로레아에 대비할 수 있는 성격의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사유를 통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에서는 행복에 있어서 사유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함께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유를 넘어선 행동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참고 자료

7일간의 철학여행 ㅣ 샤를 페펭 지음 ㅣ 정혜용 옮김 ㅣ 현대문학 ㅣ 2008. 04.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