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케드 브리스의 두 친구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2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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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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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학대로 인해서 자아의 파괴와 우정의 치유력을 그린 이야기이다. 이 책의 작가인 안케드 브리스는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처한 상황을 세심하게 포착을 하여 차별, 범죄, 학대, 가출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보여 줌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난날의 아픔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희망의 길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한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유디트가 엄마의 발소리에 공포를 느끼게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게 된다. 유디트는 엄마에게 학대와 동생인 데니스 와의 차별로 인해서 고통을 받으면서 생활을 하고, 온 몸의 멍 자국과 상처를 가리기 위해서 사시사철 스웨터를 입고 다니게 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아이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대해서 제일 싫어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멍 자국을 보이기 싫어서 맨날 잦은 두통과 잦은 결석을 하게 된다. 이러던 중에 유디트의 아픔을 함께 풀어나가는 미하엘 리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게 되고, 미하엘은 예전에 미국에서 지냈던 아이와 유디트가 너무나 많이 닮아서 그 친구에게 끌리게 되고, 그렇게 둘은 점점 친해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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