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창조론과 진화론
- 최초 등록일
- 2002.11.24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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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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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서의 창조설화와 진화', 이는 보수적인 종교인, 특히 개신교의 정통파 기독교인과성서의 내용을 비유와 상징으로 생각하는 자유주의자들 사이에 1백 년 이상이나벌여온 날카로운 논쟁의 제목이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창조설화와 관련되 창조론과
진화론의 의미를 간단히 파악하고, 두 이론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분석해 나가기로하겠다.
창조론은 성경의 계시가 최고의 진리이며 그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거짓이라는전제 위에 있다는 주장을 말한다. 따라서 창조론자는 매혹적인 자연 현상은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실 당시 하나님의 마음에 들도록 하신 것으로 설명한다. 이것은창조론자나 과학자 어느 누구도 연구할 수 없다고 한다.
한편, 창조론자들은 과학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창조론은 부동의 계시에 근거하며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할 수 없는 원인과 사건에 근거한 신념이기 때문에 과학으로 정의할 수 없다. 증거를 탐구하기 전에 결론이 나와 있고, 더욱이 창조론의
기본적인 신조를 과학적으로 탐구할 수는 없다. 창조론자들은 내분을 조장하는편협하고 완고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특히 호전적이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슬프게도 방항 설정이 잘못 되었다. 그들의 종교는 도덕과 영성에 관심을 두어야하지 우주의 기원, 성질, 역사에 두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은 과학의영역이기 때문이다. 미래에 우리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학과 그 방법에 대한바른 이해가 요구되는데, 이러한 때에 창조론자들은 과학자들의 노력을 단순히무능력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창조와 진화(명지사)-N.D.뉴엘/양승영옮김
진화론과 창조론(한길사)-장기홍편저
종의 기원(홍신문화사)-다윈/홍성표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