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용어의 어원
- 최초 등록일
- 2012.06.1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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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용어의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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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테니스
테니스라고 하는말도 현재에는 완전한 고유명사가 틀림없지만, 이것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테니스가 프랑스에서 일어났다고 하면, 프랑스에서는 ‘쥬디홈’이라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테니스’라고 하는 말과 결부할 수가 없다.
실은 이 테니스라고 하는 철자는 여러 가지이며, 현재의 테니스는 TENNIS이고 지금 여기에 관한 많은 글이 있다.
첫째는 희랍어의 "Phennis"라는 것. 두 번째는 라틴어의 “Teniludium" 이라는 것. 세 번째는 쥬리언.마샬이라는 사람이 제창한 ”Tenere", 이것은 켓치(chacher)한다는 의미. 네 번재는 독일어의 “Tanz". 다섯 번째는 프랑스어에서, 이것은 R.루킹이라고 하는 사람이 1822년에 쓴것인데 ”Tenes"혹은 "Tenez"라고 하여 테니스에 가깝게 되어 있다. 여섯 번째는 프랑스의 샹파뉴 지구에서는 “Tennois" 혹은 "Sennois"라고 하는 글에서 온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샹파뉴 지구라는 곳은 처음으로 볼을 생산하였다고 하여 이 말속에도 그럴듯한 이유가 있다.
이상 여러 가지를 기술한 것은 참고로 하여, 또 프랑스의 이야기로 돌리지만, 프랑스에서는 서브를 하기 전에 “Tenez"라고 부르는 습관이 있었다. 마치 지금 영어로 말하는 ”플레이“같은 것이다. 이것은 1617년에 영국의 사서편수자인 존.민슈라고 하는 사람이 제창한 것으로, 프랑스인의 말로서는 테니스 플레이어만이 사용한 말이라고 한다. 이 설에 관하여, 이것은 기대하는 학자가 많기 때문에 제일 근사한 테니스라고 하는 말의 출처라 해도 괜찮다.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테니스가 플레이의 시작에 언제든지 “Tenez"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이것이 ”테니스“라고 생각하여 그대로 테니스라고 하는 게임이 되었다고 하여 결코 기이한 것도 아닐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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