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노화-늙고싶지_않다
- 최초 등록일
- 2012.06.1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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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잿빛노화라는 VOD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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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인과 관련된 생로병사 프로그램의 ‘잿빛노화’라는 비디오를 시청하였다. 첫 등장한 인물이 멕시코에 사는 15세 소녀 수지 로페즈라는 아이였는데 프로제리아 환자였다. 수지의 손과 무릎의 관절은 노인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있고, 온몸의 피부도 탄력을 잃고 딱딱한 각질 투성이며 11살 때 초경이 딱한 번뿐이었다는 이 아이는 노화현상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하였다.
노화의 현상으로는 모발이 백발로 변한다거나, 하루에 10만개씩의 뇌세포가 감소하는 증상이 있다. 피부는 탄력성이 상실되고 주름이 생기며 흉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병에 걸리기 쉽게 만든다. 동맥경화, 골다공증, 척추가 휘어져 젊었을 때 보다 키가 줄어들고 등이 굽어보이고 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 등이 있다. 빨리 늙는 수지의 병인 프로제리아의 정확한 병은 밝혀 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세포 핵 속의 이중나선 구조가 모여 염색체를 이루고 있는데 이 염색체 말단 소립의 길이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수지의 말단 소엽 길이는 태어 날 때부터 짧아서 90세 노인의 길이와 같다. 많은 유전학자들은 염색체의 말단 소립이 인체가 늙는 원인을 밝히는데 큰 단서를 준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세포가 늙는 원인은 말단 소립이 너무 짧아 져서 느리게 분열하고 조직을 유지하고 고치는 일을 그 만큼 잘하지 못해서 기능이 저하되고 궁극적으로 몸의 여러 기관이 늙게 되는 것이다.
빨리 늙는 또 다른 병을 가진 환자 진져 위버는 워너 증후군을 앓고 있다. 8번 염색체의 유전자 변이가 원인인 이 병을 가진 환자는 올해 47살이지만 백내장, 골다공증 진단 병등 노인성 질환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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