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메테우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6.1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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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엄하고 숭고한 비주얼이 돋보였던 철학적인 영화 `프로메테우스`를 인상깊게 보고 영화에 관한 조사 및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1)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
(2) 영화의 줄거리
(3) 제작 과정
(4) 출연 배우들
(5) 에이리언과 프로메테우스
(6) 영화 속 미래의 최첨단 과학기술
(7) 영화 속 의문점
2. 리들리 스콧 감독
(1)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필
(2) 그의 연출작
(3) 리들리 스콧과 영화 ‘프로메테우스’
3. 나의 감상
본문내용
1. 영화 소개
이 영화는 SF, 스릴러 장르의 리들리 스콧 감독의 미국영화로 2012년 6월 6일 개봉하였다. 영화는 미래인 2085년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탄생한 생명체란 증거가 속속 발견되면서 탐사대는 우주선 ‘프로메테우스 호’를 타고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영화의 첫 부분에서는 광활하게 흘러가는 강물에 스스로 몸을 파괴하는 외계인이 등장하면서 장엄하면서도 숭고한 분위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영화 중반부에서는 인간의 몸을 숙주로 삼는 외계생명체와 처절하게 싸우는 인간들, 외계 생명체인 태아를 임신한 여성 과학자의 제왕절개 장면 등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이렇게 거대한 스케일, 숭고미의 영상들은 30년 만에 귀환한 리들리 스콧의 과연 ‘비주얼리스트의 거장’임을 실감하게 한다.
(1)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는 ‘먼저 생각하는 사람’을 뜻한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로 제우스가 감추어 두었던 불을 훔쳐서 인간에게 내주면서 인간에게 맨 처음 문명을 가르쳐준 장본인이다. 신화 속 내용에 따르면 불을 도둑맞은 제우스는 복수를 결심하고, 판도라라는 여성을 만들어 프로메테우스에게 보낸다. 프로메테우스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나중에 생각하는 사람)는 프로메테우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판도라를 아내로 삼았는데 이로 인해 ‘판도라의 상자’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인류의 불행이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