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쉰들러 리스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1.23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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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39년 9월 독일군은 폴란드 군대를 2주만에 완파하였다. 독일군은 유태인들을 모든 가족을 등록하고 대도시로 이주하도록 하였다. 매일 만명 이상의 유태인들이 지방에서 크라코프에 도착했다. 오스카 쉰들러도 독일군을 따라 자기 사업을 위해 이 도시로 들어온다. 어느날 저녁 고급레스토랑에서 독일 장교들과 친분을 나누면서 자신의 사업을 위해 미리 로비활동을 한다.
그 후 쉰들러는 유덴라트(유태인들의 민원 관장)에 가서 이작 스턴이라는 유태인을 찾는다. 그는 쉰들러가 인수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공장의 회계사였다. 쉰들러는 이작 스턴과 자기가 할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스턴에게 도움을 청한다. 결국 쉰들러는 스턴의 소개로 유태인 투자가들의 도움으로 법랑그릇 공장을 인수한다. 그리고 독일 장교로부터 허가를 받고 유태인들을 고용한다. 이 공장은 전쟁에 필요한 그릇을 만들었고 회사 경영은 스턴이 거의 도맡아 했다. 하지만 유태인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있어지만 유태인들은 독일군이 지시하는 대로 움직여야 했고 파리목숨에 지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쉰들러의 공장가동에도 많은 차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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