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2.06.08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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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남산기행문 레포트 입니다,
에이뿔받은자료예요^^
사진도있으니 많이 보십시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의 세계문화유산인 경주남산기행문 과제가 주어졌다. 우선 기분이 좋았던 것은 두 곳 모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온 나의 고향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대학교를 부산으로 오면서 비교적 북적이는 부산과 비교해 면적에 비해 인구수가 적고, 교통이 혼잡하지 않으며 공기가 맑아 살기 좋은 신라의 숨결이 생생한 ‘한국의 폼페이’인 경주에 대한 자부심이 컸다. 경주는 관광도시로 볼거리가 날이 갈수록 풍성해 지고 있는 도시이다.
빠르게 변하고 있고 다양해진 사회에서 성장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세계의 문화유산’ 강의는 특정 문화유산과 관련한 영상 자료나 사진 자료 등을 보며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수업 초반 때부터 기대가 컸던 수업이었다. 저번 양동마을답사 기행문에 이어 부산에서
경주 남산
조경이 잘 되어있는 보문단지는 낮에는 자전거와 열기구를 타며 주변 외관을 구경할 수 있고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천마총, 안압지, 오릉 등 여러 관광지를 신라 천년의 고도가 숨 쉬는 경주에서 볼 수 있다. 그 중 인기 프로인 ‘1박 2일’에도 나왔던 경주 남산에는 보물로 지정된 여러 개의 부처상을 볼 수 있다. 남산은 북의 금오봉, 남의 고위봉을 중심으로 동서 4km, 남북 10km 되는 타원형의 산으로 한 마리의 금자라가 경주벌 깊숙이 들어와 않은 형상이라 한다. 남산에는 수많은 국보, 보물, 시도지정문화재 등이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자연과 완벽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 전체가 노천박물관이라 불리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그 유례가 없어 지난 2000년에는 남산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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