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종교사상과 안보의식에 관하여

소개글

일본인의 종교사상과 안보의식에 관해
한번에 정리할수 있는 레포트입니다.

여기저기 돈날리면서 짜깁기 하지 마시고
한번에 정리하시길

목차

Ⅰ.서론
(1)들어가기 앞서

Ⅱ.본론
(1)일본종교의 특징
①무종교
②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일본인
③이중적인 종교생활
④포괄적인 종교관 형성
(1)일본의 종교
①신도
②불교
③야스쿠니 신사참배
④기독교
(3)일본의 안보환경
(4)안보정책의 변천
(5)자위대의 군사전략
(6)일본의 국방조직체계
①안보협력체계
②전쟁지도 체제와 군사지휘 체제
③군의 구조
(7)일본 안보정책의 쟁점과 전망
①집단적 자위권 행사문제
②헌법개정과 군사대국화 문제
③비핵 3원칙과 핵무장 가능성
④RMA와 TMD 참여문제
⑤비대칭적 위험으로서의 테러리즘 위협대응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들어가기 앞서
어떤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종교문화는 대단히 핵심적이며 중요하다. 때문에 우리가 일본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려고 할 때 종교문화에 대한 이해는 거의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종교는 좀 특이한 점이 있다. 신도와 불교 신자가 대부분이긴 하나 국교라고 할 만한 종교가 마땅치 않을뿐더러 불교, 신도, 기독교 등이 교묘히 공존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일상생활의 행사는 불교와 깊이 관계되어 있으면서도 설날에는 신사를 참배하고 결혼은 교회나 성당에서 올린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각 가정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나눈다. 이 보고서에서는 이처럼 생활의 중요한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종교를 통해 이러한 일본만의 특징의 원인과 일본인들의 국민성에 대해 접근해 볼 것이다. 또한 일본인은 역사적으로 인류 최초의 핵공격을 받은 후, 항복을 선언하고 미군정의 지휘에 놓였던 과거를 지니고 있다.

<중략>

3. 일본의 안보환경
한 국가의 안보환경은 지리적, 군사적, 정치경제적 환경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일본은 도서국가여서 과거에는 국권 수호에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대륙과 일본 열도 사이에 거리가 좁고 동해와 태평양사이의 거리가 길지 않아 종심이 짧은 단점이 있다. 항공기의 작전 반경이 늘어나면서 양상(洋上) 전진방어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좁은 국토에 인구밀도가 조밀하고 태평양측 공간에 공업력이 집중되어 있어서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의 위협에 취약하며, 또한 수심이 깊은 동해와 태평양측으로부터 잠수함 침투에 취약한 지리적 약점을 갖고 있다. 냉전기에 일본은 소련의 팽창위협이 존재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대소 억지전략’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냉전 후에는 한반도와 주변지역의 지역분쟁이 일본의 안보위협으로 파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등장했다.

<중략>

Ⅲ. 결론 및 느낀 점
과제를 수행하며 일본과 우리나라는 확실히 멀고도 가까운 나라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우리와 가까우면서도 너무나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나라, 그러기에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너무나도 모르는 나라 일본에 대해서 종교관과 안보적 환경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그 일본국민의 특질에 접근해 보려고 했던 것이다. 우리나라가 지금의 종교적 형태를 우리 나름대로의 국민성으로 나타내고 있는 지금,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믿어 왔으며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지하며 이 생을 살아가는지 알고 싶었다. 지금 우리들의 걸음이 미약하다는 것은 사실이며 깊이 인식하고 있는 바이다.

참고 자료

『일본인의 사유방법』, 나까무라 하지메, 도서출판 우진, 1982-『현대일본 종교문화의 이해』, 시마조노 스스무, 도서출판 청년사, 1997-『일본인과 일본문화』, 사비 료타로․도널드 킨, 을유문화사, 1993-『일본을 이끌어 온 12인물』, 사카이야 다이치, 자유포럼, 1997
역사 속에서 나타난 일본 종교, J. B. 노스 저, 윤이흠 역, 세계종교사, 현음사, 1998, -일본의 종교, 촌상중량 저, 최길성 편역, 원 서 명 일본の종교, 예전사, 1989 -먼 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저, 김영사, 1999
이면우, “군사대국화 날개달아준 유사법제 통과”, [통일한국], 2003년 7월호,pp.25-27.
임병걸, “일본은 군사 대국화 하는가”,[통일 한국], 1999년 6월호, pp.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