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6.07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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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의 `작은것이 아름답다`라는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들어가면서(이 책의 선정 이유)
2.서지 적(書誌的) 사항 서술
3.느낀 점(책의 내용과 나의 개인적인 생각)
4.맺음말(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본인의 결론)
본문내용
독일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Ernst Friedrich Schumacher)는 1911년 독일 출생으로, 영국 University of Oxford에서 수학(受學)하고, 미국의 University of Chicago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66년간 저술(著述)한 주요 논문과 자문 내용을 정리하여 1973년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를 발표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도서출판 원음사’를 통해 1992년 발간(發刊) 된 책으로, 번역자는 원종익 교수이다. 처음 책의 서론을 통해 전반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교수님께서 어떠한 이유로 나에게 이 책을 추천 해 주셨는지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서론에서 저자는 일관된 논리로 현재 부유한 근대 세계 국가, 그리고 앞으로 개발에 흐름에 합류 (合流)해야 하는 많은 국가들에게 ‘우주 속의 인류’로의 회귀(回歸)를 권유한다. 즉, 인류는 ‘지구’라는 큰 유기체 속에 존재하는 작은 구성원에 불과하며, 자연 자정(自淨)능력을 거스르는 인류는 결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책의 성향은 결정짓는 데는, E.F.슈마허 교수가 영국 경제학의 특징인 Social Economics(사회 경제학)의 영향을 받은 것이 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 작은것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