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인간심리의 이해 프로이트와 프롬의 심리학적 인간관에 대한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06.0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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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cu 인간심리의 이해 의 과제 였던 프로이트와 프롬의 심리학적 인간관의 대한 비교입니다.
책 3권정도 읽고 썼구요. 개인적으로 심리학을 좋아하기에 열심히 썼습니다.
다양한 예들이 많구요. 과목성적은 A 나왔습니다 ^^
목차
서론
본론
-프로이트에 관하여
-프로이트의 인간의 행동 및 관계의 관점
-프롬에 관하여
-프롬의 인간의 행동 및 관계의 관점
-두 관점의 차이
결론
본문내용
프로이트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이끄는 힘은 그것이 의식되든 잠재의식으로 남아 있든 모두 인간의 충동 본능에서 비롯된다고 봤다. 또 사람의 행동이나 개인적인 의지 역시 본능에만 충실한 욕정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봤고 때문에 인간의 가장 큰 시련은 이러한 본능적인 욕구들과의 갈등에서 생긴다고 생각했다.
한 가지 더 예를 들자면 존 레논을 암살한 마크 채프먼의 대한 이야기이다. 평소 존 레논을 좋아한 탓에 마크 채프먼의 암살은 익히 알지만 그렇게 좋아하고 존경하던 사람을 암살했다는 사실에 의아해했었다 게다가 마크 채프먼과 존 레논은 아무런 원한관계도 없었다고 한다. 체포 당시 그의 손에는 ‘호밀밭의 파수꾼’이란 책이 있었는데 이 책은 한 때 금서라 불렸던 책이었다. 책을 내용을 보면 주인공 홀든은 정신분석에서 이야기 하는 무의식적인 성 에너지와 공격적인 에너지를 아무런 자아의 통제 없이 서슴없이 분출한다. 그래서 이 책이 자살 충동을 일으킨다 라든지 반정부적이란 말 등 다양한 말들이 많이 나오지만 어쩌면 이 책이 무의식의 힘을 더 강력하게 만드는 어떠한 힘을 가진 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마크 채프먼은 의식적으로는 존 레논을 좋아하지만 본능적인 충동에 이기지 못하여 존 레논을 쐈다 라고 설명된다
참고 자료
내가 에리히 프롬에게 배운 것들:나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자기분석여행 / 라이너 풍크 지움; 김희상 옮김
30분에 읽는 프로이트 / 루스 베리 지음;이근영옮김
프로이트의 의자: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이야기 / 정도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