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열전

소개글

수없이 많은 남녀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기 위해 사랑하는 고향과 가족들을 떠나 위협과 절망과 죽음의 땅으로 기꺼이 가서 복음을 전했다. 선교사를 선교지에 머물러 있도록 해준 요소는 다름 아닌 “선교의 소명”이었다. 그런 고귀한 소명에 붙들려 살았던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특별히 뛰어났던 사람들이었는가?

목차

목차

1 . 들어가는 말

2. 본 론 (요약)
제 1 부 끝없는 전진
제 1 장 초기선교 : 로마제국의 복음화
제 2 장 로마카톨릭 교회의 성교 : 집단 개종
제 3 장 개신교 선교의 여명 : 모라비아 교도의 선교
제 4 장 미국 인디안 선교 : 고귀한 야만인을 찾아서
제 Ⅱ 부 위대한 세기
제 5 장 인도지역 : 고대신앙과의 대면
제 6 장 검은 아프리카 : “백인의 묘지”
제 7장 극동지역 : “양이 배척”
제 8장 태평양 군도 :“낙원”에서의 선교
제 Ⅲ 부 선교운동의 원동력
제 9 장 독신 여성 선교사들 : “2등 시민들”
제 10장 학생 자원자들 : 부귀와 명성을 포기함
제 11장 하나님만 의지한 “믿음의”선교사들
제 Ⅳ 부 전문 직업을 통한 헌신
제 12 장 의료선교회 : “자비의 손길”
제 13 장 번역 및 언어학 : “모든 민족의 언어로 성경을”
제 14 장 라디오와 녹음선교 : 전파의 이용
제 15 장 항공 선교사들 : 정글위를 누비며
제 Ⅴ 부 민족주의의 대두
제 16 장 20세기의 순교자들 : 양키, 고우 홈
제 17 장 제 3세계의 선교회들 : 신흥 선교 세력의 진출
제 18 장 새로운 방법과 전력 : 내일의 세계로의 도달

3.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2. 본서 요약
제 1부 끝없는 전진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9~20)을 제대로 이해는 못했지만 핍박으로 인하여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초대교회, 박해와 핍박 끝에 국교로 인정받은 로마시대, 로마제국을 멸망시키고 큰 혼란에 빠트린 야만인시대를 거쳐 “기독교 선교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잘못된 전쟁”인 십자군 전쟁, 수도원과 교회를 휩쓸고 간 바이킹족시대가 있었다. 중세시대의 암흑기 가운데서도 클루니 개혁은 수도원의 영적 각성의 계기가 되었으며 프란시스회, 도미니크회, 예수회 등은 세계 각처에 교회와 수도원을 세웠다. 또한 위클리프와 후스는 종교개혁의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기독교의 새 장을 연 16세기의 종교개혁은 살아남기 위한 투쟁에 바빠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사역에서는 거의 공헌을 하지 못하였다. 17세기와 18세기 동안 강력한 선교적 동기를 일으킨 형제단과 메노나이트파는 유럽의 종교적인 환경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중 략>

케네스 스트래컨(R. Kenneth Strachan)

20세기 선교 전략에 대해 탁월한 식견으로 심층복음화(Evangelism in Drpth)를 개발한 스트래컨은 이론을 실천에 옮겨 실제 사역에서 열매를 맺은 성공한 사역자이다. 켄 스트래컨은 라틴 아메리카 선교회(Latin America Mission; LAM)를 공동 설립한 선교사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성공적으로 사역을 하였다. 그도 초기에는 선교회의 지도자가 될 만한 재능이 거의 없었다. 청년시절에 영적 갈등을 겪으며 신앙심 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타락했다. 1945년 아버지 해리 스트래컨이 죽은 후 켄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원치 않던 선교회 책임자의 일을 떠맡게 되었다. 그러나 1950년 그동안 함께 선교회의 공동대표였던 어머니가 사망하고 LAM의 모든 책임을 맡게 되면서 그의 지도력은 꽃피기 시작했다. 선교회는 방송, 문서, 교육, 의료 부분의 사역을 확장하여 선교사의 수가 증가 했을 뿐 아니라 선교회 사역을 라틴 아메리카화(Latinizing)했다. 라틴 아메리카인들을 선교회에 받아들이고 책임있는 자리를 맡길 뿐 아니라 선교회의 정책 자체를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와 사고에 맞추어 추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