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향해 가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0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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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파이퍼 목사님이 쓴 열방을 향해 가라를 읽고 작성한 독서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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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쟁과 같은 치열하고 험난한 인생의 여정 가운데, 항상 즐겁고 기쁘고 밝기란 쉽지 않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삶은 더욱 힘들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 전의 옛 본성 또는 육은 죽고, 신뢰하고 사랑하며 하늘을 바라보며 소망으로 가득한 새 자아가 탄생하였다. 그 대가로 우리는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세상적인 것, 육적인 것이 아닌 생명이시며 소망의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라 살며 그 분을 좇아야 한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고난은 우리가 더욱 그 분의 뜻에 합하게 살고 전진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감내하는 손실은 그리스도가 지극히 가치 있는 분임을 증명 해준다.
<중 략>
현대 교회와 선교사들의 사역의 현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매 예배 시 성도들에게 ‘복’에 대한 설교만 하는 교회, 단기 선교 몇 번 다녀온 것으로 마치 선교 현장을 속속히 다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청년들, 여행 가이드로 전락해버린 선교사들 까지.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인 것 같아 참 안타깝고 나 또한 반성해야 할 모습이다. 거저 받은 것을 거저 나눠 줄 수 있어야 하는데, 기업화되고 상업화 되어버린 현대 교회와 사역자들은 그 무엇보다도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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