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을 잃은 mbc의 왜곡된 보도
- 최초 등록일
- 2012.06.04
- 최종 저작일
- 2012.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mbc의 왜곡된 보도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mbc 합성보도 사태
2. 균형을 잃은 mbc 보도
(1) 사실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보도
(2) 중요내용은 간과한 자극적인 보도
(3) kbs와 sbs의 보도내용
III.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저널리즘은 시민들이 사회를 항해하기 위한 현대의 지도 제작이다. 정확한 지도를 제작해야 그 지도가 탐험이나 이해의 길잡이가 되듯이, 저널리즘은 완전성과 균형성을 잘 맞춰야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다. 그러나 지도가 정확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상상력을 불붙이는 자극적인 그림을 그릴수록 더 잘 팔렸듯이, 저널리즘도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일수록 경제적 효과를 올린다. 그렇지만 그 효과는 단기적일 뿐, 여행자를 잘못 인도해 결국에는 지도제작자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이와 같이 자극적인 내용에만 초점을 맞춰 시청자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2011년 9월 28일에 MBC의 AFC경기에 대한 보도이다.
<중략>
2. 균형을 잃은 MBC보도
① 사실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보도
누군가 합성해 놓은 사진을 확인도 없이 원본사진인 양 보도한 것은 분명한 MBC의 잘못이다. 정확한 원본사진을 확인하지 않고 합성사진을 보도함으로써, 실제로는 현수막의 출처가 전북 응원단에 속한 사람이 아닌 일반 관중 개인이 제작한 것인데, 전북 응원단 전체가 저지른 것처럼 되어 버렸다. 그 날, MBC의 보도로 인해 전북F.C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뉴스보도만 보고 정확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도 전북 응원단이 일본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걸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② 중요내용은 간과한 자극적인 보도
- 왜 MBC는 전북이 6대 1로 대승해서 준결승을 진출 했다는 사실은 보도하지 않았나?
MBC는 2011년 9월 27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홈경기는 2개나 중계하지 않고 뉴스데스크에서도 일절 소식을 전하지 않고서 9월 28일 일본대지진축하 현수막논란 사건만 중점적으로 보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