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의_이해
- 최초 등록일
- 2012.06.0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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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사의 이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1)國家란?
ㄱ. 다양한 주민이 民族으로서의 모습을 좀더 구체적으로 갖추기 시작하는 것은 階級이 분화되고 그에 바탕한 政治體(이는 국가의 母胎는 되지만 그 자체가 국가는 아님)가 성립되며 나아가 그들의 다수가 結束한 국가가 출현하면서부터.
ㄴ. 國家란 계급 분화에 바탕하여 人爲的인 組織體로 만들어진 것.
㉠흔히 이미 만들어진 상태로 출발한다고 인식하나 이는 잘못.
㉡원래 계급이 없던 共同體社會(原始共同體)가 金屬器의 사용으로 농업생산력이 급속히 향상되면서 變動. 剩餘가 나오자 자연 人口가 증가. 기존의 대단위 共同勞動보다 家族勞動(單婚小家族이 아니라 家父長的大家族)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면서 農器具, 家畜, 土地 등이 그들에 占有되기 시작하고, 나아가 私有가 진전.
<중략>
ㄹ. 취프덤(chiefdom)論
㉠초기국가론에 대한 문제 제기 이후 소위 歐美 정치인류학계의 新進化主義者인 Elman Service가 Chiefdom을 제기. 이를 한국사에 적용하면서 초기국가론은 큰 논란. 종래 초기국가에 대신하여 취프덤이라 부르자고 주장.
㉡서비스는 1960년 초 사회의 복잡한 정도를 고려하여 Band(群)→Tribe→Chiefdom→State→Empire의 과정을 밟는 것으로 설정. 分類의 基準은 政治權力이 미치는 領域範圍, 人口數, 資源에 대한 統制力, 階級 階層分化의 정도.
*사실 국가와 그 직전 단계의 관계는 마치 올챙이와 개구리, 엉덩이와 허리, 대나무와 죽순, 대머 리와 얼굴의 관계와 같음. 취프덤과 국가는 質的으로는 거의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 양적인 차 이. 다만 부족사회의 공동체적 요소가 많이 잔존한 점에 차이가 난다고 함.
<중략>
㉢읍락국가의 구성 요인으로는 지역에 따라 차이. 정치적인 목적(공동방어), 遠距離交易. 읍랍국가는 다수의 읍락으로 되었으며 그 가운데 정치적 중심지가 國邑 . 말하자면 국읍을 중심으로 다수의 읍락이 결속된 상태. 결속의 정도는 시기에 따라 지역에 따라 차이. 초기에 성립한 국가는 대체로 그런 모습일 것을 추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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