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잘못 알고 있는 안전상식(민간요법의 위험성)

소개글

잘못 알고있는 안전 상식에 대해 알아보고 민간 요법의 위험성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잘못된 안전상식
2)위험한 민간요법

3. 결론

본문내용

얼마전 부산에서 한 무속인이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다. 아토피가 있는 3살짜리 아이를 식초요법으로 치료하겠다며 환부에 식초를 바르고 붕대를 감는 시술을 반복하다가 2차 세군감염으로 이 결국 패혈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에 식초를 바르는 민간요법이 피부 각질을 벗겨서 순간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주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고 오히려 상황을 더 위험하게 만들 수가 있다고 경고한다. 이와 같은 사례 이외에도 우리 주변에는 민간요법이라 불리는 대체의학이 뚜렷한 근거 없이 행해지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일부 민간요법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효과는 체질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한다. 민간요법은 대부분 과거의 개인적 경험에서 구전돼 온 것으로 과학적 근거가 희박한 경우가 많다.

<중략>

그 외에도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김치나 깍두기를 씹지 않고 삼키는 것, 체했을 때 누워서 척추 뼈를 강한 힘으로 순간 누르는 것, 감기가 걸렸을 때에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서 마시는 것, 잇몸을 다쳤을 때 소금으로 문지른다든지 치아미백을 위해 레몬으로 이를 닦는 것 등도 오히려 위험을 초래하는 잘못된 안전상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