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투압과 살아있는 세포 (적혈구)
- 최초 등록일
- 2012.06.02
- 최종 저작일
- 2011.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Materials and Method
2. Results
3. Discussion
4. Reference
본문내용
서론
삼투압(osmotic pressure)이란, 농도가 다른 두 액체를 반투막으로 막아 놓았을 때, 용질의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용매가 옮겨가는 현상에 의해 나타나는 압력이다. 삼투압현상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리 몸이다. 우리 몸도 삼투압현상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예를 들어, 우리 몸은 항상 일정량의 무기염류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때 적정량의 물이 유지되지 않으면 삼투압현상에 의해 사람은 탈수현상에 걸리게 된다. 그렇다면 삼투압현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혈액을 채취해 저장액, 고장액, 등장액에 담갔을 때의 각각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자.
<중 략>
③ 삼투압현상의 원인 - 바닷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이유
사람의 체액의 농도는 약 0.9%, 소금물 용액과 비슷하다. 하지만 바닷물의 무기 염류 농도는 약 3%로 사람의 체액에 비해 4배 정도 농도가 높다. 바닷물처럼 고농도의 물을 마시면 체내로 염분이 흡수되어 체액의 농도는 높아지고 그렇게 되면 삼투압을 유지하기 위하여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나 삼투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물 대신 또 다시 바닷물을 먹게 되면 체액의 농도는 낮아지지 않고 압을 유지하기 위해 앞에서 설명한 과정이 반복되어 결국은 체액의 삼투압을 유지하기 위해 세포의 물이 빠져나오는 현상이 일어나며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신장은 체액의 농도를 맞추기 위하여 많은 양의 염분을 배출해야 하지만 염분을 희석시킬 물이 부족하여 많은 양의 염분을 배출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사람의 신장의 기능은 체액보다 높은 농도의 오줌을 배설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김옥용, 김희진, 신주옥, 전혜경(역자), 원저자 지음, Stanley E. Gunstream, 2009. 기초 생물학 실험서 11판. 바이오사이언스, 386pp.
doopedia 두산백과
http://100.naver.com/100.nhn?docid=133884
http://100.naver.com/100.nhn?docid=14397
http://100.naver.com/100.nhn?docid=52222
http://blog.naver.com/mecapyo?Redirect=Log&logNo=9001157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