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론] 한국 고전 문학사
- 최초 등록일
- 2002.11.2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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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문학사란, 우리 민족 문화의 주체적 흐름을 말한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예술을 사랑하고 뛰어난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여 왔다. 즉, 우리민족은 민족 고유의 뛰어난 문학적 역량으로 문학 작품들을 창조하였고, 이를 전수하였으며, 외래 문학도 주체적으로 수용,발전시켜 왔다.
상고 시대의 문학
▶ 전기(문학의 태동기)
부락 씨족을 단위로 한 집단적 공동 생활이 영위 되었으며 종합적인 원시예술형태(Ballad dance)가 발달되어 오랫동안 존속되어 오다가 해체/분화되어 음악, 무용, 시가는 제각기 분리/발전 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시가(時歌)라고 일컬을 수 있는 향가 이전의 시가로서, 구지가(龜旨歌) 황조가(黃鳥歌)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만 남아 있다.
건국 신화를 비롯한 많은 설화가 구비적인 방법으로 유동 되었고, 중국으로부터 한문이 전래되어 우리 민족 특유한 문화가 형성되었다.
▶ 후기(향가 문학의 시기)
이두(吏讀) , 향찰(鄕札)로써 시가를 문자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의욕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시기이다.
▶ 집단요(集團謠) 서정요(抒精謠)
상고 시대의 노래 세편이 지니는 공통점은 그것이 모두 노래로 전해지다가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 노래들이 널리 전해진 것은 의식적인 노래로서의 가치 때문 이였을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노래들을 주술 또는 제의 중심의 생활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구지가'는 노동이나 놀이에 노래가 수반되었다는 전통성과 보편성을 보여 주는 반면에, '공무도하가'와 '황조가'는 인간 본연의 정서를 드러내고 있어 이미 시가의 기능과 성격이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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