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골 - 코, 외투 감상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5.2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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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골리야노프스키의 작품 <코>와 <외투>를 읽고 감상과 분석한 레포트.
목차
1. 코 - 코를 벤 사람? 코가 독립한 사람?
2. 외투 - 희망이 주는 잔인함, 그래도 역시 희망
3. 고골, 이 독특한 사람아
본문내용
1. 3월 25일 맛있는 빵 냄새에 일찌감치 눈을 뜬 이발사 이반 야꼬블레비치는 아내에게 커피와 빵 둘 중 하나만을 요구 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일어나게 만든 빵을 달라고 한다. 맛있는 빵에 대한 기대감으로 빵을 자른 이반 야꼬블레비치는 빵안에서 사람의 코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가 들고있는 `코`를 보고 그의 아내는 그것이 남편이 다른 사람에게서 베어온 코로 생각하고 남편을 경찰서에 신고하겠다고 소리친다. 이반 야꼬블레비치는 그 코가 자신에게 매번 면도를 하는 팔등관 꼬발레프의 것임을 알아차렸지만 아내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정신이 혼미해져 자신이 자른것도 아닌 코를 처리하기위해 집 밖으로 나와 코를 어떻게 버려야 자신에게 누명이 씌어지지 않을까 고심한다. 하지만 번번히 그의 계획은 실패를 하게 되고 결국 다리 밑으로 코를 버리는데 성공하지만 경찰에게는 붙잡히게 된다.
황당한 캐릭터 이반 야꼬블레비치. 평소에 술 좋아하는 그라지만 이건 둘째치고(아니 이것은 애초부터 문제가 될게 아닌지도 모른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만든 빵을 잘라 그 안을 보니 코가 있지 않았는가? 그런데 왜 그는 아내에 의해 그 코를 자른 사람은 이반 야꼬블레비치 본인이라는 누명을 써야 했을까? 분명 코가 들어있는 빵을 구운 사람은 아내였는데 말이다.(그것도 코는 아주 생생하게 살아있게 빵만 구워낸 아주 솜씨 좋은 아내란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