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 치료의 발전과정
- 최초 등록일
- 2012.05.28
- 최종 저작일
- 2010.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모래놀이 치료의 발전과정
목차
1. 웰스
2. 로웬펠트
3. 칼프
4. 융
본문내용
제 2 장 모래놀이치료의 발전과정
정신분석과 분석심리를 매개로 하는 모래놀이치료는 아동기의 상징놀이에 그 뿌리를 두며, 상징놀이를 통해 아동의 원형이 가장 잘 표현된다고 생각했다. 모래놀이치료는 웰스가 1911년 개발한 ‘마루게임’에 힌트를 얻어 1929년 영국 로웬펠트가 아동을 위한 치료기법으로 고안한 세계기법에서 비롯되었다. 클라인, 프로이트 등은 아동내면 분석도구로 사용했으나, 로웬펠트는 아동은 성인과는 다른 복잡한 정신적 요소가 얽힌 존재로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시각, 촉각 등 감각요소를 포함한 기법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1984년 가와이 하야오의 「모래상자놀이치료 입문」이라는 저서가 번역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함. 최근 20여 년 동안 모래놀이치료는 실천적 경험의 축적을 중시하며 급성장, 아동삼담을 중심으로 성인에게까지 다양한 치료방면 활용되고 있다.
1. 웰스
1911년 영국, 『마루게임(floor game)』이라는 책을 출판. 부모와 함께 노는 아동의 기쁨을 묘사, 부모에게 ‘재미있는 부모’가 중요, 자녀에게 맞는 놀잇감을 직접 만들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것은 나무, 종이, 플라스틱, 사람, 동물 등 작은 놀잇감을 가지고 마루에서 노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놀이는 자아와 무의식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지만, 놀이의 근원은 영원한 아동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측면이 자기를 표현하도록 하는 창조적 상상을 가능하게 한다고 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