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이상 없다’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5.2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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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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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책은 필자의 스승님 이신 문두식 교수님께서 1학년 때 배운 ‘군사사상’ 이라는 과목에서 비극적인 전쟁의 참상과 나치 독일의 전쟁 선전에 관해 정말 잘 묘사 되어 있다고 장교가 될 우리들에게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도서라고 추천해 주셔서 접하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말에 많은 의미가 있다고 하셨고, 그에 따라 책을 읽을 때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말이 언제쯤이나 나올까 하면서 읽었다.
필자는 군사학에 관련 된 모든 책은 처음 도입 부분에는 어렵거나 지루할 줄 알았는데,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책은 그렇지 않았다. 처음부터 필자의 눈을 사로 잡았고, 필자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열심히 읽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대로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말은 여전히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왜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이 도서를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셨는지 그리고 이 도서가 여러 부분에서 상을 왜 수상 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은 맨 마지막 끝에 와서야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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