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의 종류와 발전과정
- 최초 등록일
- 2012.05.27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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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양전지란?
태양광선의 조사(照射)에 의한 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 할 목적으로
제작된 반도체 장치
태양전지는 지금까지의 화학전지와는 다른 구조를 가진 것으로 ‘물리전지’라 할 수
있다.
태양전지는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라고 하는 2종류의 반도체를 사용해 전기를
일으킨다.
금속과 반도체의 접촉면 또는 반도체의 PN접합에 빛을 조사하면 광전효과에 의해
광기전력이 일어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광전효과를 이용하여 빛 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반도체소자로서 각각 +.-의 극성을 띄는 반도체 박막으로 구성)
전지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건전지 등의 전지와는 다르다.
태양전지는 방송위성뿐 아니라 휴대용 전자계산기, 전자시계, 옥외시계, 무인등대,
텔레비전·라디오 중계소에 이르기까지 그 응용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태양에너지는 우주공간에서 1㎡당 약 1.4kW이다.
태양전지의 변환효율은 약 10%이기 때문에 1㎡당 100W 정도의 전력을 얻을 수 있다.
인공위성에는 태양의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태양전지를 갖춘 것이 있다.
인공위성에 태양전지를 쓰는 것은 다른 적당한 전원이 없을 뿐더러,
우주에는 공기·구름·먼지 등이 없기 때문에 지표에 비해서 태양에너지의 양이 훨씬
많아 효율이 높은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재료: 실리콘, 칼륨 등)
< 항성의 위치를 관측하는 인공위성 히팔코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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