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교사의 자질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2.05.2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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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 과제 `효과적인 교사의 자질 연구`
직접 교사, 교수, 학원강사를 만나 인터뷰를 하고 대화 내용을 실었습니다.
실증적 연구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면담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사가 되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교사가 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1. 머리말
2. 중등학교 교사와의 면담
2.1 면담교사 소개
2.2 면담내용
2.3 효과적 교사의 자질
3. 대학교 교수와의 면담
3.1 면담교수 소개
3.2 면담내용
3.3 효과적 교수의 자질
4. 학원 강사와의 면담
4.1 면담강사 소개
4.2 면담내용
4.3 효과적 강사의 자질
5. 효과적인 교사가 되지 못하는 이유
6. 효과적인 교사가 되기 위한 방안
6.1 내적방안
6.1.1 인성의 개발
6.1.2 학생과의 대인관계 증진
6.1.3 수업능력 향상
6.2 외적방안
6.2.1 업무내용 분담
6.2.2 조직환경 개선
7. 꼬리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의 교육현실이 밝지만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공교육을 믿지 못하고, 우리 사회의 교육정책은 별다른 일관성을 보여주지 못한 채 다양한 혼선을 빚고 있다. 게다가 교사의 사회적 지위는 점점 낮아지고, 곳곳에서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자의 관계를 되묻고 있다. ‘결자해지’라는 말처럼 이 얽힌 끈을 풀기 위해서는 교사 스스로가 일어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루소가 그랬듯 미래세대를 길러냄에 있어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교사들이 현장의 일선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우리 미래를 짊어질 세대를 길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루소가 교육을 논하던 시대와는 너무나 다르다. 그렇기에 교사가 교단에서 해야 할 일들이 다양해졌다. 지식의 전달이라는 임무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신적 성숙과 건강 그리고 학교의 행정업무 나아가 자신의 실력양성까지 무공무진하다. 그렇기에 잘 가르치기만 하는 교사가 아니라 현장에서 최대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교사가 되어야 한다. 물론 학교조직은 영리를 주목적으로 하는 기업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교사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최소 투입 최대 산출’을 지향하는 것만이 바른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학교라는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이 사회 안에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제반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필자는 중등학교, 대학교, 학원에서의 교수자를 대상으로 하여 면담을 하고 효과적인 교사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연구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