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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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1945년 8.15 대한민국이 일제의 극심한 탄압과 침략 끝에 독립을 맞이하였다. 물론 우리의 힘으로 된 독립이 아니라 하지만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였다. 무려 대략 35년간의 침략을 벗어낫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게 맞다. 사실 독립기념관에 대해서는 들어만 보았지 직접 가보거나 어디에 있는지조차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이 점이 굉장히 나 스스로를 부끄럽게 하고 반성케 했다. 한국민속촌이나 전쟁기념관은 직접 가봐서 체험해봤다. 어릴적에 가본지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느꼈는지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 독립기념관을 물론 과제 때문에 간 것이지만 나에게는 보다 새롭게 느껴졌다.
독립기념관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 곳이였다. 테마별로 파트를 나누어 전시를 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당시에 상황들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으며 어떠한 생활들을 했는지 알 수 있게끔 했다. 또한 독립기념관이라해서 독립을 위해 우리 조상들이 벌였던 활동만 보여준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생활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당시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고있었는지를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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