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를 감상하고 노년기의 성과 재혼에 대한 귀하의 견해를 제시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2.05.21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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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동안 논란이 됐던 영화 ‘죽어도 좋아’를 보았다. 70대 노 부부인 실존 인물이 출연해서 왕성한 성생활 등 삶의 모습을 진실하게 보여준, 신선하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사별을 한 박치규 할아버지는 여느 노인들처럼 외로움에 크게 익숙해있었고 많고 덧없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공원을 전전했고 그러던 어느 날 한 살 연하의 이순례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젊은이들의 소유물로만 느껴지는 사랑을 시작하게 되고 한시라도 떨어지는 게 아쉬워지게 되고 철없는 어린 여성마냥 옷 보따리와 장구 한 채를 가지고 할아버지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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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동안 논란이 됐던 영화 ‘죽어도 좋아’를 보았다. 70대 노 부부인 실존 인물이 출연해서 왕성한 성생활 등 삶의 모습을 진실하게 보여준, 신선하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사별을 한 박치규 할아버지는 여느 노인들처럼 외로움에 크게 익숙해있었고 많고 덧없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공원을 전전했고 그러던 어느 날 한 살 연하의 이순례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젊은이들의 소유물로만 느껴지는 사랑을 시작하게 되고 한시라도 떨어지는 게 아쉬워지게 되고 철없는 어린 여성마냥 옷 보따리와 장구 한 채를 가지고 할아버지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둘의 시작을 기념하길 원했던 듯 냉수를 떠놓고 둘 만의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할머니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할아버지는 근사한 턱시도를 입고 멋진 결혼식 사진을 찍게 된다. 소박하지만 완벽한 결혼식을 거친 두 사람은 이제 진정한 부부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지 못했고 생각하기 꺼렸던 모습들을 보여줌에 어색하지 않았다. 그들은 여느 신혼부부처럼 뜨거운 사랑을 계속해서 나눴던 것이다. 그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남들보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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