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12.05.19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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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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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변화에의 능동적 대처
1. 변화, 새로운 시작
변화. 다른 말로 하자면 새로운 시작일 것이다. 왜냐하면 변화가 시작되면 과거의 일은 잊어버리고 미래를 향해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의 것을 훌훌 털어 내고 그토록 빨리 현실에 적응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격한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보단 책 속에 나오는 꼬마 인간들처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고 소리지르며 분노하기만 할 것이다.
마음 속에 제 각각의 치즈를 꿈꾸고 그것을 얻고자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느 날 기어코 원하던 치즈를 얻게 된다면 바로 그 때부터는 그것에 집착하며 얽매여 살게 된다. 또한 만약 치즈를 잃어버리게 되다면 급격한 변화를 인정하지 못하고 햄처럼 과거만 생각하고 현실에서 도태되어 버리게 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의 이러한 수동적인 변화에 대한 반응을 반성해보고 다시금 스스로에 대해 돌이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2. 줄거리 및 작품분석
"세월은 하루가 다르게 변했고, 우리 모두는 수년동안 미처 예상하지 못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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