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과다섭취에 의한 여러 증상과 예방
- 최초 등록일
- 2012.05.14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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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탄수화물 과다섭취에 의한 여러가지 만성질환과 그에 따른 예방법 입니다.
목차
[ 탄수화물 ]
[ 탄수화물 과다섭취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
[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
본문내용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져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세 끼 식사 모두 쌀밥이나 밀가루 음식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면서 복부지방의 원인이 된다. 운동량과 식사량이 적절하고, 정상 체중이라고 하더라도 여성에서는 탄수화물 섭취가 하루 에너지 섭취량의59% 이상이 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복부 비만이나 중성지방이 높아질 위험, 또 HDL-cholesterol 이 낮아지기도 하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 보고되었다. 한 언론매체에서 비만원인을 분석한 결과 한국형 비만의 원인은 탄수화물이며, 과다섭취 부작용을 가져온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방송은 한국인의 식단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탄수화물의 과잉섭취가 한국형 비만을 부른다고 강조하며 탄수화물의 과다섭취가 체내에 지방으로 쌓인다는 것으로 언급했다. 특히 다이어트 때문에 밥과 반찬 등 끼니는 거르면서 빵이나 감자, 고구마 같은 고 탄수화물 식품을 잔뜩 섭취하는 식습관은 자칫 대사증후군의 주범인 복부비만을 가져온다는 것이 다이어트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어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당이 주성분인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비만뿐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의 대사를 저하시켜 늘 피로감을 느끼게 하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