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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후 한국경제 성장의 장기 추이

*은*
최초 등록일
2012.05.14
최종 저작일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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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경제사 - `1960년대 이후 한국경제 성장의 장기 추이` 리포트입니다.

제 나름대로 여러 자료 뒤져가며 힘들게 작성한거고
그 결과 타전공수업인 한국경제사 A+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제성장의 지표 GDP
2. 한국경제의 성장과정
3. 한국경제성장의 특성
(1) 높은 성장률과 장기간의 고도성장
(2) 많은 변동을 수반한 성장
(3) 높은 수준의 그리고 변동이 심한 인플레를 수반한 성장
(4) 비교적 높은 수준의 형평을 수반한 성장
(5) 많은 무역적자를 수반한 성장
(6) 생활의 질을 도외시한 성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경제성장(economic growth, 經濟成長)이란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생산이 증가하는 현상, 즉 경제활동규모가 커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일정기간의 국민총생산(gross national product, 國民總生産) 엄밀히 말하면 국민총생산은 2중 계산을 피하기 위하여 최종 생산물에 포함된 원재료·중간재의 가격이 공제되어 있으므로 부가가치라고 할 수 있다. 국민총생산에서 이 기간에 감가한 자본설비의 상각비를 공제한 것이 국민순생산(NNP:net national product)이다. 국민순생산에서 간접세와 보조금과의 차액을 공제한 것이 국민소득이다. 국민총생산을 각 경제부문에서 이용하고 있는 점에서 볼 때는 이를 국민총지출(GNE:gross national expenditure)이라고 하며, 국민총생산은 국민총지출수요와 같은 액수다. 일반적으로 국민총생산 또는 국민소득은 국민경제의 복지수준을 생각하는 데 유용하지만, 국내총생산 혹은 국내소득은 국민경제의 경기변동이나 경제성장을 고찰하는 데 중요하다. 국제화의 진전과 더불어 최근에는 경제활동 수준의 측정에 관해서 종래의 국민총생산 개념보다도 국내총생산 개념에 중점이 이행하고 있는 것은 해외에서의 순소득이 무시할 수 없게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총생산이나 국내총생산은 그 시점에서의 시장가격(경상가격)으로 평가한 명목치와 어떤 기준시점의 가격(불변가격)으로 디플레이트(deflate)한 실질치를 지닌다. 2007년 한국의 1인당 국민총생산은 1만 9751달러이다.
의 증가를 의미한다. 이때의 GNP는 물론 물가상승분이 제외된 실질 GNP(=경상GNP÷물가지수)이다. GNP는 대한민국 국민이 생산한 것이면 국내에서는 물론 외국에 진출하여 생산한 것도 포함된다.
대조적으로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생산된 것이면 한국인이나 외국인이 생산한 것을 불문하고 모두 포함하는 것을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國內總生産)이라고 한다. 여기서 ‘일정기간 동안에’라는 것은 특정기간을 명기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이 보통 3개월, 반년 또는 1년을 단위로 측정한다.
국제수지는 국가 간 경제활동의 정도를, 외환보유고는 급격히 변화하는 대외경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 또는 반도체나 자동차생산량이 변화하는 것을 가지고 그 국가의 경제활동수준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표들은 국민경제의 한 단면을 보여줄 뿐 종합적인 경제수준과 국민의 생활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또 다른 지표가 필요한데, 가장 대표적인 지표가 국민소득(national income, 國民所得) 한 나라의 경제력이나 그 국민들의 생활수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활용되는 대표적인 경제지표. 엄밀하게 얘기해서 국민총소득(gross national income:GNI)이라는 용어로 불러야 한다. 국민소득은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 합산하여 산출한다. 즉, 1년 동안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물에서 중간생산물을 공제한 총액을 국민순생산이라고 하는데 시장가격에 의한 국민소득이라고도 한다. 국민소득을 나타내는 지표는 GNP, GDP, GNI 등이 있다. GDP는 생산 활동의 수준을 측정하는 생산지표인 반면, GNI는 생산 활동을 통해 획득한 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소득지표이다. 일반인들에게 익숙해진 국민총생산(GNP)은 생산 활동과 소득지표를 동시에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었다.
이다.

참고 자료

송병락 외, {韓國經濟論. 제3판}, 博英社, 1997
신태곤 외, {韓國經濟論}, 法文社, 2001
김기태 외, {한국경제의 구조}, 한울아카데미, 1993
홍성인 외, {한국경제 바로알기}, 형설출판사, 2001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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